[항해플러스] WIL 4주차
HANGHAE-PLUS · 항해플러스

[항해플러스] WIL 4주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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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리즈

항해플러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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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요

회복 ⭐️성공⭐️

음.. 사실 지난 주에는 과제가 힘들다 보다는, 회사 일 + 네트워킹 + 과제 + 기타 등등 모두 다 잘해보려는 마음 때문에 스스로 힘들어하다가 그대로 자빠진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. 하지만?!

Vini, Vidi, Vici

라는 유명한 말처럼 다시 돌아왔습니다.

하지만 이번 주에는, 과제 보다는 내가 항해에서 정말 얻어가고 싶었던 것들에 집중해보았습니다. 결국 모든 것은 손에 넣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는걸 깨달았구요.

물론 저걸 모두 다 손에 넣은 분도 계시겠으나, 저와 같은 범인에게는 너무 어려운 것..

과제는 항해 끝나고도 솔루션 보면서 혼자 할 수 있겠으나, 오직 10주 동안만 할 수 있는 더 많은 일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더군요.

결국 제가 항해에서 얻고 싶었던 것은, 네트워킹, 멘토링 이었는데, 이 부분에 집중을 못하지 않았나?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.

우리 당분간 좀 자주 만나요,,

추가로 발표 역량에 대해 항상 아쉬움이 있었는데, 4주 동안 눈치를 본 결과…

앞으로 남은 매 주 지식공유회 발표를 진행할 생각입니다.

학메이신 태영님께 여쭤보니? 4기수 동안 발표를 7번 한 사람은 없다고 하더군요. 블밷, 올패스는 매 기수 있었겠지만, 저는 미칠거면 확실하게 미친놈이 되고 싶었습니다.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 바로 너 같은 놈은 처음 본다 이라, 실천해 볼 생각입니다. (물론 이미 물 건너가서 든 생각이었음)

저는 눈이 오면 아무도 밟지 않은 땅에 맨발로 도장 찍는거 좋아하는 사람인데, 이번에도 아무도 밟지 않은 지식 공유회 발표 7번이라는 미지의 영역에 먼저 발도장을 찍을 생각입니다.

사실 학교에서 나오니, 생각보다 발표를 할 기회가 없더라고요. 그래서 항상 아쉬웠던 발표역량을 길러볼까 해요.

코어타임 같이 하실 팀 구합니다

사실 혼자 열심히 고민했던 부분이, 다른 팀에 비해 우리 팀은 함께 과제를 하는 시간이 거의 없던 것 같아요. 다른 팀은 가보면 막 화면 공유도 띄우고, 서로 토론도 하는데 우리는 다들 각자 하는 느낌..? 이었습니다.

우리 팀 레전드 팀워크를 자랑하는데.. SHY하거나, 서로 대화하기 어려운건 절대 아닙니다. 왜냐면? 과제 이야기 말고 평소에 TMI 얘기는 막 1시간씩 나누거든ㅇ…

아마 과제는 개인에게 주어진 거니까, 혼자 하는거 아닌가... 하는 생각에 저렇게 하신 것이 아닌가 싶었어요. 그래서? 제가 앞으로는 열심히 다른 팀 싸돌아다니며 배운 좋은 요소들을 우리 팀에 도입 해볼 계획입니다.

아니 수아야. 다른 팀에서 좋은거 하면, 힘 빼지 말고 너도 그냥 거기 가서 하면 되는거 아니니

라고 물으신다면..? 당연히 저는 저희 팀이랑 하고 싶구요.. 좋은거 있으면 우리 언니/형 들이랑 함께 해야죠. 그래서 오프라인 모각코 | 과제 화공 | 다른 팀과 함께하는 데일리 스크럼 등을 우리도 해볼 생각입니다. 아니 근데 솔직히 저도 과제는 당연히 개인이 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, 다른 팀들 가보고 놀람

아 그래서 이거 보고 계신 다른 팀 여러분들..? 혹시 4팀이랑 코어타임 혹은 데일리스크럼 함께 해보고 싶은 분 있으면 편하게 디엠 주세요👀

중간 네트워킹

추후 회고를 올릴 예정인데요? 내일 중간네트워킹 하는 날입니다. 이번 주도 지식공유회를 진행하는데, 역시나..? 오프라인이구요. 발표능력 길러보고 싶은 마음에 신청한 지식공유회였는데, 오프라인이라 너어어무 좋습니다. 비록 전 레전드 내향인이지만,, 극복하기 위해 오프라인 발표를 해보고 싶었거든요.

과제

지난 주 과제 결과

1 Fail, 1 Pass 였습니다. 2Fail이라고 생각했는데.. 1개는 Pass가 나와서 행복하구요..ㅠ

금주 과제

음.. 이번 주 역시 금요일 10시 전에 끝내지 못했구요?

솔직 후기

과제를 진행하며 느끼는 점인데.. 과제를 통해 얻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많이 없던 것 같았습니다. 물론 새 지식 | 이론을 배우는 것은 좋으나, 그건 혼자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. (사실 그럴거면 항해라이트를 했을 것 같음) 그래서 뭔가? 과제 하며 겪는 시행착오 등에 조금 더 포커스를 맞춰보면 어떨까? 하는 생각이구요.

물론 바닐라JS로 SPA를 만들며

와 나는 진짜 자바스크립트 하나도 몰랐구나.

를 깨닫는 시간이었던 것은 자명합니다. 힘들긴 했지만 너무 좋았어요…

고마워요 메타. 아자스~

여담

나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법

항상 느끼지만,, 가장 어려운 부분인 것 같아요. 최근 회사에서 여러 이슈로 인해, 자존감도 많이 낮아져 있었습니다. 그런데, 스스로 조금 비워내며 그 연쇄고리에서 벗어날 수 있던 것 같아요. 내게 너무 과중한 Burden이 있는 상황에서, 이 부분은 내 일 아니니까 너네가 해라 는 생각 보다는, 제가 여기까지는 최대한 해보겠다. 하지만, 이 부분은 함께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말로 제 부족함도 인정하고, 제가 가능한 범위를 말씀드렸습니다.

아무래도 홀로 모든 짐을 다 감내하려 하다 보니 힘들더라고요. 결국 욕심이 크면, Peanut Jar의 우화처럼 모든 것을 잡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. 덜어내기, 비워내기, 놓아주기 이 3개는 예로부터 가장 중시되는 미덕인 동시에 가장 어려운 행동인 것 같습니다.

고마워요 애플. 덕분에 Random Acquaintance가 생겼답니다. 아자스~

와중에 오타난거 이제 발견함..

아니 제가 어제 지하철에서 폰하는데, 지하철이 흔들려서.. 앞자리 분 폰 대가리가 제 폰 대가리에 닿았어요. 그래서?

이 사진처럼 강제번따를 당했답니다.

이거 뭐 어떻게 끄나요..